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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eaboy 님의 멋있어 지려 노력하는 블로그
자..오늘 과거에 즉 과거라함은.....음...최소3년 전에.누군가의 소개로 프리다이빙 입문을 하여 AIDA1 취득을 하였었다..ㅋㅋ내가 알기론 AIDA1은 상당히 기초에 기초 베이직 코스라서 정말 정말 문제가 있지 않는한 왠만하면 딸수 있는 자격증이라 할수있다. 어떻게 보면 자격증이라기 보단 수료증이라고 해도 무방할듯하다..그렇다고 너무 맹신하진 말자 나는 끽해야 SSI 2를 도전했다 지금부분적으로 막혀 보류중인 프린이일뿐이니...ㅎㅎ물론 AIDA1 첫 취득하고 난후로 한참 프리다이빙에 빠져 잠실 및 올림픽 그외 k26 풀장을 밥을 먹듯이 다녔다..물론 돈도 그만큼 비례해서 많이 썻겠지??/그래도 아깝진 않았다 왜냐면...물속에 들어가 숨을 참고 볼것도 없는 그저 검은 바닥 그리고 이것저것 떠다니는 부..
본인은 평소 독서를 강박증 마냥 좋아해서1일 1독서를 즐긴다.그러던중 어느 특정 계기로 인하여최근 독서 하는 횟수가 푹 죽어버렸다. 큰일인건...독서는 이상하게 업무 나 취미 활동 처럼적응이 쉽지가 않다는것이 문제다.즉 비유를 하자면우리는 매일 밥을 먹는다 이건 아주 쉽다 적응이 된거라 보면 된다.그에 반해아침에 출근 준비나 기상은 상당히 장기간 지속되도 매번 힘들다. 이런 논리와 비슷하다 독서 또한. 아무리 1년내내 1일1독서를 실천해 와도 항상마음속은 버겁게만 느껴지는 이상한 현상 아직까지 원인또한 명확히 찾아내지 못했다. 뭐...그렇다고 독서를 포기할순 없으니애초에 내가 독서에 빠지지 않았다면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앞으로 계속 고통을 받으며 적응을 하려고빌어먹을 고통과 고군분투 해봐야 될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