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이젠 안녕~ 갈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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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포스팅은 배달음식으로 인해 딥빡이 생겨버려 참고 참았단 이별을 선언 내용을 말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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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퇴근후 집에 가는길에 배달앱을 이용해 배달을 미리 시켜놓는 습관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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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24.11.19 퇴근후 여느때와 같이 배달의XX를 이용하여 뭘 먹을지 찾고 있는 와중

괜찮은 음식이 있어 바로 주문을 함과 동시에 주문후 5분 있다 무슨 알람이 울렸다 뭐 대수롭지 않게

평소 스팸문자가 시도때도 때도시도 없이 오니 그려러니 하고 봤는데..배달앱에서 보내온것..

내용은 -> 가게 사정으로 인해 강제 주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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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어이없었다 아니 애초에 주문받고 바로 취소를 하던가 5분이랑 시간동안 뭘 했기에

이제서야 보내는건지...좋다 여기서 1차적으로 참았다.음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그다음 다시 난 다른 음식을 다른가게 음식을 배달앱으로 또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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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분정도 있다가 또 알림이 왔다.....그전에 한번 뺀지를 당한 이력이 있기에

약간 불안함 마음을 갖고 조심스레 읽어 보았...하...개빡치네 이또한 가게사정으로 어쩌구 주저리

하는 문자였다...벌써 2킬을 당한셈...정말 욕이 나올려다 참고 아무생각없이 3번째가게에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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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분도 안되서 또 같은 일이 벌어졌다...욕이 나왔다..그리고 정말 고객지원에 전화해 쌍욕을 박...하려다가

상담원이 무슨죄냐라는 생각에 잠시 멈추고 생각을 했다....

가게에 전화를?근데 이것또한 그냥 서로 감정낭비만 될듯하여.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함..그건 그냥 내가 달마다 배XX 및 음식점에 꼬라박는 돈을 모아

그걸로 내가 직접 셀프 노스트레스로 먹자는 방안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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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 어렵겠지...귀찮겠지 근데....3번 연속 뺀지를 받고 중간에서 허수아비마냥 중개도 못하고

미국 이였으면 유어 퐈이어!!!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업체를 이용하는것도 질리고

과거에 비해 간이 커진건지 없는건지 모르지만 서비스를 개판으로하는 가게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져버려

내린 특단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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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질때로 터진 분노가 아마도 내 행동을 변화시킨 결과인거 같다.ㅋㅋㅋㅋㅋ

여기서 내가 느낀건 업보가 쌓이면 언젠가 터지고 그게 잭팟이 될지 핵폭탄이 될지는

본인의 평소 행동으로 나타는거 같으니 꼭 명심하고 살자다

그럼 이만ㅋㅋㅋ